한명숙 후보의 지지율이 답보상태인 듯 하다고 난리다.
좀처럼 바람몰이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언론에서는 이런 상황을 호재로 연일 방송에 흘리고 있다.
그 만큼 서울시장 선거전 결과가 이명박 정부의 중간심판을 결과적으로 말해주는 중대한 이슈로
보고있다는 반증이다.
그래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 참으로 중요하다.
한국의 미래를 삽질로 뒤집어 엎는 4대강 사업, 일촉즉발 대립의 각을 세우는 남북관계의 긴장감 조성,
노무현 대통령 서거를 몰고 간 정치적 보복, 광우병 쇠고기 파동, 부자세 감면정책, 일관성 없는 공기업 민영화 정책,
언론장악을 통한 권력의 일방적인 홍보, 민생을 위해서는 하나도 이뤄지지 않은 선거공략, 한나라 당 공천 군수들의
황당한 비리행각, 민주적 교육정책의 부재, 천안함 침몰로 바라 본 안보태세의 무기력함... 등
만약 서울시 선거에서 여당 후보가 일방적으로 승리한다면
우리 시민들이 이 모든 것을 다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공식적인 시그널이 된다.
당근 정권내내 촛불....이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나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 다들 뇌를 가지고 있는데 사용을 안하는 것인가? 뭐가 똥인지 뭐가 된장인지 알려고 하지 않는가?
꼭 내 가슴이 찔리고 나서야 그리고 잔인한 결과를 봐야만 그때서야 흐느끼며 깨닫을 것인가?
기어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부모를 버려야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서는 것인가?
꼭 그래야만 하는가...
답답하다... 제발 생각좀 하고 살자...
이걸 자꾸 과학으로 착각하면 권력을 쥐고 있는 놈이 이기는 겁니다.
강자가 약자를 통제하는 방법은 다름 아닌 심리를 과학으로 믿게 하는 겁니다. 스스로 이긴다고 하면 이기게 됩니다.
불안하면 지는 겁니다.
꼭 기억하시길.
-칼융 님 댓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