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성공한 비리는 드러나지 않는다...
유명환이나 전 감사원장처럼 이용가치가 떨어져 완전 토사구팽 당하지 않는 한..
성공한 그들만의 리그에서 벌어진 비리는 절대 드러나지 않는다.

무기밀수로 수 억을 쳐드신 전직짱님도 무사건재하시며...
이인자를 자칭하며 수백억을 갈취하신 달님도 천하태평하신데...
하물며 동족상잔의 비극을 부르신 군형님도 농담의 달인이 되셨다.


사람들은 뉴스를 본다. 더불어 신문을 본다.
그게 전부다. 이 두개의 채널만 확보하면 병신 만드는거 어려운 일도 아니다.
아버지 하루종일 들기름 짜시고 남는 시간 짬짬이 조선일보 보신다.
조기축구회, 시장상인들 빼고는 다 빨갱이 천지다. 들기름 짜다가 분노하신다.
당연한 결과다. 아버지? 모른다. 아들이 알려주려고 다가가면


" 너도 빨갱이냐 이눔아.. 상놈의 잡것들이 지애비가 기름빼서 공부시켜주면 열심히
취직질이나 할것이지 맨날 빨갱이 짓 흉내만 내고 다닐려고 그래... 잡것들이..니들이 세상을 알어...!! "


우리 시대 뉴스와 신문들은 그렇게 세대를 이간질 시키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뽑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지 알고 있기는 할까?

훈훈한 뉴스는 서민들의 몫이다.
늘 없는 사람이 강도도 잡고 새마을 금고 아가씨는 목숨도 걸고 강도와 대결한다.
없는 사람들... 못 배운 사람들도 아는 건 아는거다.
불의가 보이면 덤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다. 볼수가 없다. 어쩌나... 못 덤빈다.

결론은 이거다... 매트릭스가 따로 있는게 아니다. 이 세상이 지금 매트리스다.
속지마라...조용한 것은 비리의 고래가 조용히 침잔하고 있는 것 뿐이다...



프랑스의 피의 혁명을 기억하라.. 피 없이는 아무 댓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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