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홍콩법인은 다음달 4일 홍콩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5회 홍콩경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매엔 서양 근현대 미술품을 비롯해 한·중·일·동남아시아 작품 등 총 60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추정 경매금액은 150억원 규모다.

이번 경매의 하이라이트는 마르크 샤갈의 '동물들과 음악'이다. 이번 작품은 지금까지 대중에게 공개된 작품들 중 손에
꼽을만한 수작이다. 관객을 압도하는 장대한 화면에 검은색을 배경으로 다양한 동물들이 리드미컬하게 구성돼 있다.
1989년 매그재단에서 개최한 '최후의 명작: 세잔부터 뒤뷔페까지'전에서 샤갈 말년의 대표작품으로 출품된 바 있다.

파블로 피카소의 '아틀리에의 모델'은 최소 추정가 21억2800만원에서 최고 27억3600만원에 출품됐다. 이외에 앤디 워홀의
'마오'가 최소 추정가 9억1200만원에 출품됐고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꽃병'(4억8640만원) 등 유명 작품이 대거 출품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 작가로 김창열, 이우환, 김환기 등의 대표작이 경매에 부쳐진다.

서울옥션은 이번에 신진작가 강세경을 발굴해 홍콩 옥션에 데뷔시켰다. 강세경은 도시 풍경을 비현실적인 개념 이미지에 중첩시켜
자아의 새로운 발견을 시도하는 작가로 서울옥션 온라인 경매 등을 통해 발굴된 신작이다.

-머니투데이






강세경 작가는 홍대출신으로 회화를 전공한 제가 잘 아는 후배작가입니다.
홍콩 경매에서 꼭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게시물을..